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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개

The Korean Ceramic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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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인사말

존경하는 한국세라믹학회 회원 여러분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옵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시기를 소망합니다.

2020년이 한국세라믹학회가 명실상부한 대규모 학회로 도약하는 원년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고자 합니다.

한국세라믹학회가 1957년 창립된 이래 전임 회장님, 임원진, 그리고 회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우리 학회가 재료분야를 대표하는 3대 학회 중 하나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학술대회 발표건수 500건 이하의 중소학회에서 2013년 750여건으로 도약한 이래 지난 5년 동안 700여건의 발표를 유지하다가 2019년 추계학술대회에서 844건의 발표가 이루어지며 대규모 학회로의 도약을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동력을 가속화하여 올 해 춘계학술대회(조직위원장 윤석영 부회장) 800건 이상, 추계학술대회 (조직위원장 김병국 부회장) 1000건 이상의 발표건수를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자 합니다. 또한 올 한해 우리학회가 주관하는 ICC8 등 국제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우리 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작년부터 추진해 온 중국, 유럽과의 학회 간 교류를 위한 MOU 체결을 미국, 일본 등으로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한중일 중심의 Asian Ceramic Society가 가까운 미래에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 해 저와 함께 학회를 이끌어 갈 임원님들, 부회 및 지회 회장님들, 산학연협력부회장님들은 물론,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지속적인 학회 발전을 위해 부회 활동을 활성화하고, 부회와 학회의 연계성을 강화하며, 타 전공 분야의 세라믹 소재 연구자도 적극 포용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이미 주지하시듯이 1995년부터 대학교의 소재 관련 학과는 통합되기 시작하였고 지금은 세라믹, 금속, 섬유고분자공학과가 신소재공학부/과 혹은 재료공학부/과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벌써 25년이 지나 이러한 소재의 구별이 무의미한 세대가 사십 중반이 되었습니다.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 학회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주요 분야의 부회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주요 세라믹 산업인 유리, 시멘트, 내화물 등 분야가 우리 학회의 춘추계학술대회에서도 심포지엄으로 다루어지는 등 학회와 연계성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반도체, 에너지환경소재, 나노소재, 2차원 소재 등의 학술활동이 우리학회 안에서 활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신진 세대 가운데 세라믹 혹은 세라믹 융복합 소재를 연구하는 연구자들은 그 배경이 타 전공 분야라도 적극 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규모 학회에 걸 맞는 학회의 면모를 갖추는 노력을 올 해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학회 사무국 직원의 수를 3인으로 늘려 현재의 과도한 업무를 분담하고, 회원의 정보 관리, 경조사 관리, 학술대회 후원사 관리 등등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향 후 10년을 내다보는 학회 발전계획을 수립하고자 합니다. 발전계획의 주요내용은 크게 둘로 나누어 대내적으로는 사무국 개편안, 운영이사회 담당업무별 매뉴얼 등을 TF를 만들어 작성하고 회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도록 하며, 대외적으로는 세라믹분야 소재부품장비 대응 방안, 학회와 산업체의 과제 도출 및 교류협력 증진 방안, 학회건물 확보 방안 등등을 TF를 통해 수립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한국세라믹연합회 및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와 긴밀한 협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과제들은 향 후 수년간 지속하여 수립되고 시행될 수 있도록 긴 호흡으로 적극 추진하고자 합니다.


학회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세라믹학회지의 SCI(E) 등재 노력을 열정적으로 지속하겠습니다.

2019년 우리학회가 지분이 있는 Journal of Asian Ceramic Societies가 SCIE 저널로 승격되었고, 한국세라믹학회지의 출판권을 Springer로 넘겨 SCI(E) 등재 노력을 가속화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세라미스트 저널을 한국연구재단 KCI 등재지로 승격시키는 노력을 지속하고자 합니다. 한국세라믹학회지의 SCI(E) 등재 노력을 주도할 변재철 수석편집위원장을 위시한 각 분야별 편집위원장과 편집위원, 세라미스트지의 KCI등재를 주도할 편집운영이사들은 물론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회원 여러분, 우리 학회가 대규모 학회로 도약하는 것은 곧 우리나라 소재부품장비의 주축을 이루는 세라믹 소재 및 세라믹 융복합소재 분야가 미국, 일본, 독일 등 소재강국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사명감으로, 비록 어느 하나 쉬운 과제가 없습니다만 그 도전의 발걸음을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내딛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학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건설적인 의견 개진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 1월 1일

한국세라믹학회 회장 유 상 임